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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전용 돔 갖춘 예천, 육상 전지훈련지로 주목
2019-07-31 오후 4:32:10 경북인터넷신문 mail gbinews@naver.com




       지난해 육상전용 돔 훈련장을 완공한 예천군이 육상종목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이 하계전지훈련을 위해 군을 찾았다. 상비군은 단거리와 허들 종목 선수 33명과 지도자 5명 등 38명으로, 내달 7일까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장대높이뛰기선수와 정선군청, 시흥시청, 충주시청 등 16개 팀 130여명의 선수들도 이달 중순부터 예천에서 전국체전에 대비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1만7천여명의 육상 전지훈련 선수들이 다녀갔으며, 올해도 지난달 말 기준 9740여명이 다녀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제100회 전국체전을 앞둔 육상종목 선수단의 발길까지 이어져 연말쯤 2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육상 국가대표 관계자는 "예천은 국내 유일 육상 실내 돔 훈련장과 계단·경사로·모래사장 훈련장 등 최고의 시설과 여건을 갖춘 훈련지"라고 평가했다.

       내달 12일부터 베트남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도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군을 찾는다.

       군 관계자는 "올해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해 전지훈련과 대규모 대회 등을 유치해 예천이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경북인터넷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7-31 1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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