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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공무원, 14년간 어려운 이웃과 동행
2015-08-18 오전 11:26:13 경북인터넷신문 mail gbinews@naver.com





       안동의 한 퇴직 공무원이 공직에 있을 때 인연을 맺었던 소외계층을 14년간 돌봐 화제다.

       안동시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서석태(66) 전 건설과장이 주인공이다.

       서 전 과장은 안동시 남선면장으로 재직하던 2001년 6남매를 키우던 A(58)씨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A씨는 심근경색 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 혼자 어린 6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자녀가 많다보니 급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손 갈 일도 많았다.

       이런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서 전 과장은 A씨의 뒷바라지에 팔을 걷어 붙였다.

       햇수로 14년째, A씨의 볼일을 대신 봐주기도 하고 병원비와 아이들의 용돈까지 일일이 챙겼다.

       최근에는 임대아파트를 계약하고 잔금을 치를 여유가 없는 A씨를 도와 자신이 몸담았던 시청에서 입주보증금 융자 신청과 가재도구 구입을 도와줬다.

       재직 당시 기술직으로 주로 건설과에 근무했던 서 전 과장은 40여년 간 안동지역의 토목공사를 직접 완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범적인 공무원이었다.

       서 과장은 "면장 시절 6남매의 집에 들렸다가 딱한 사정을 알고 도우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14년이 됐다"면서 "6남매 중 막내가 올해 중학교 3학년인데 학교 다니기가 편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사진=안동시 제공>

    <저작권자©경북인터넷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8-18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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